[데일리와이] 김포시는 지난 3일 노후화된 걸포중앙공원 주차장을 기존 소형고압블록 및 잔디블록 포장에서 아스콘콘크리트 포장으로 전면 보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공사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세부기준과 주차구역의 크기를 현재 실정에 맞춰 현실화 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걸포중앙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걸포중앙공원 2주차장 확장 공사가 11월 중 완료되면 기존보다 이용가능한 주차대수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공사로 걸포중앙공원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원이용객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관리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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