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이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재단 임직원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캠페인’을 4.17.(월)부터 4.26.(수)까지 1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의류, 잡화, 생활 및 문화용품, 건강, 미용용품 등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선별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통해 매장에서 재판매된다. 판매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지급되어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위클리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